미래 세대 청소년들에게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진행한 '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' 수상작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생활을 비교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한 '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'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우수작으로는 랜선 미얀마 여행을 소재로 한 '미얀마로 갈까요?'와 인도 여행의 기억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'내 마음 속의 인도' 등 3편이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사위원들은 청소년 참여도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, 완성도가 높은 작품과 독창성 있는 작품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'은 아시아국가의 평화와 공존, 협력을 위해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개최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32029564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